​안녕하세요~​대구에 온라인맞고 20년째 거주 중인 40대 김O리입니다.​노후 대비를 위해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서울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 때문에 대구로 내려오게 되었는데 어느덧 노후를 생각해야 할 나이가 되었네요.​처음에는 천천히 준비하려 했지만, 주변 언니들이 지금 시작 안 하면 나중에 후회한다고 해서 직장을 다니면서 짬을 내게 되었어요.​거창한 목표를 가진 건 아니었고, 적성에 맞고 안정적인 노후 일자리를 찾고자 했어요.​그러다 인터넷 검색 중에, 온라인맞고 대구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취득하면 다양한 복지시설에서 행정업무를 담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무언가 해볼 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람들을 도우면서 성취감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대구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은 협회를 통해 취득 요건과 이수 과목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었어요.​1급과는 다르게 국가고시 없이, 전문대 졸업 이상이면 전공 필수 10과목과 선택 7과목을 이수하면 자격증 발급이 가능했어요.​이론 과목만 온라인맞고 있는 게 아니라 실습도 필수라서 미리 준비가 필요했어요.​특히 2020년 개정으로 인해 과목 변경이 있었기 때문에, 기존 대학교 성적증명서를 보면서 겹치는 과목이 있는지 확인해야 했어요.​저는 전문가 도움을 받아서 검토했는데, 아쉽게도 겹치는 과목이 없어서 17개 과목 모두 이수해야 했고, 실습 160시간 출석도 필요했어요.​실습은 대면 출석이 필수였지만, 이론 과목은 학점은행제를 통해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어서 직장 다니면서도 충분히 가능하겠다고 온라인맞고 생각했어요.​​학점은행제는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공식 제도라 신뢰할 수 있었고,대학교 시스템과 거의 비슷했어요.​100%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어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었고, 편입이나 대학원 진학 준비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았어요.​전공 종류는 많지 않았지만, 대구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관련 과목들은 모두 이수할 수 있었어요.​실습 과정은 교육원 세미나를 통해 준비할 수 있었고요.​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어 추가로 전문학사 학위 취득까지 가능했어요.​학비도 대학교에 온라인맞고 비해 훨씬 저렴해서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었고, 강의 시작일도 어느 정도 조정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대구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과정은 3학기로 나눠서 수강했고, 전공선택 과목은 최대한 관심 분야로 골라 들었어요.​15주 동안 출석,시험,과제,토론,쪽지 등 다양한 평가 요소를 신경 써야 했어요.​출석이 80% 미만이거나 총점이 60점 미만이면 재수강해야 했기 때문에 대충 넘길 수는 없었어요.​강의는 핸드폰이나 컴퓨터로 주차별로 듣기만 하면 되었고, 온라인맞고 매주 출석 마감 전에 완료하면 문제없었어요.​강의 마지막에 나오는 의견참여도 성실하게 작성해서 참여 점수도 꼼꼼히 챙겼어요.​과제나 토론은 참고자료를 미리 받아 작성했고, 상대평가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시험은 8주차와 15주차에 오픈북으로 진행되어, 요약집을 활용해 집에서 편하게 응시할 수 있었어요.​​대구 사회복지사2급 실습은 이론 수업과 달리 준비해야 할 절차가 많았어요.​먼저 실습 일정을 확인하고 기관을 섭외한 후, 지도자 선생님과 출석 날짜, 온라인맞고 세미나 일정을 조율했어요.​지원 동기와 실습 목표 같은 서류도 작성해야 했는데, 쌤이 제공해주신 폼을 참고해 천천히 작성했어요.​3개월 동안 주말을 이용해 160시간을 채워야 해서,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8시간씩 출석했어요.​세미나는 교육원에 총 3회, 2시간씩 방문이 필요했어요.​절차는 까다롭고 힘들었지만, 현장에서 근무하는 분들을 직접 보며 실습할 수 있어 정말 소중한 경험이 되었어요.​​실습까지 마무리하고, 정해진 행정절차 기간에 맞춰 학점 등록을 하면 대구 온라인맞고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신청이 가능했어요.​약 1년간 준비해서 자격증을 취득했을 때의 기쁨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어요.​욕심이 생겨 지금은 사회복지사1급 시험 준비도 슬슬 시작하고 있어요.ㅎㅎ​혹시 '나도 가능할까?'하고 고민하는 분이 계시다면, 저의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노후 재취업이 부담스럽더라도, 결국 어떤 마음가짐으로 준비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는다는 말처럼 저도 천천히 제 경쟁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다 같이 힘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