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다낭 가라오케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고 작성한솔직한 글입니다.뗏기간에 맞춰 다낭여행을 오시는분들께서는 평균기온의 20도를 유지하고 있는 다낭에 들어서면 시원한 날씨에 깜짝놀라실텐데요.​1월은 12월에 비해서 비가 오는날이 현저히 줄어들고 저녁에도 선선해서 많은 현지인분들이 거리에 나와 산책을 하고 러닝을 하시는분들도 많았습니다.​다낭생활 하면서 자주 방문하는 반미집을 소개하기에 앞서 생생한 다낭 현장을 짧게 구경해보시죠~​​​​​​얼마전에 아세안 미쓰비시스 컵 베트남VS태국에서 베트남이 3:2로 우승을 거두는 기적적인 쾌거를 이루었는데요.​박항서 감독님을 이은 김상식 감독님의 매직에 베트남 분들이 열광하고 지나가면서 코리아 코리아~ 소리도 들리곤 했습니다.해외였지만 대한민국 다낭 가라오케 사람이라는게 자랑스러웠던 순간이었습니다.​​​​ ​저녁에 6시에 결혼식을 진행하는 직원분이 있어 그랩을 타고 참여했는데요.​결혼식장 앞에는 가라오케 기계가 장착이 되어 있어 밥을 먹으면서 식장에 참여한 지인, 가족분들이 노래, 댄스 무대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분위기가 화기애애하고 딱딱한 한국의 결혼식 보다는 모두가 참여하는, 형식적인 결혼식 느낌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29-31 Hùng Vương,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