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만들기사이트 *아이랑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활동을 찾고 있다면 인쇄 역사에 대해서 배울 수 있고 직접 책 만들기 활동을 할 수 있는 파주 활판인쇄박물관을 방문해 보길 추천합니다.한글을 아는 친구라면 누구나 체험이 가능하다고 해요.5세 아이도 이제 한글 읽기가 가능해서 5,7세 아이와 함께 책 만들기 체험을 했어요. 직접 활판에 넣을 이름을 찾아보고 잉크에 묻혀 찍어보는 활동을 했는데 1시간 30분이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또 인쇄의 역사에 대해 배우면서 우리가 읽는 책의 소중함도 배워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어요.​​*활판인쇄박물관 이용정보경기도 파주시 책만들기사이트 회동길 145 활자의 숲-운영시간09:00-18:00(평일 휴게시간: 12:00-13:00)(주말 휴게시간: 11:30-12:20)마지막 입장시간: 17:30​-주차지혜의숲 지하 주차장의 주차 가능(주말에는 지혜의 숲 주차장이 만 차여서 길가에 주차했어요.)​-이용요금 및 체험 시간체험요금은 책 만들기는 1인 20,000원이고보호자 동반 1인 필수 4,000원이에요.1시간 30분 동안 수업 진행하고요. 박물관 투어 설명도 함께해 주신답니다.​평일에는 단체만 이용 가능 주말 체험은 네이버에서 예약 후 유료로 이용 가능합니다.​-주말체험 가능 시간10시, 12시 30분, 2시, 4시 택 1​(체험 가능 활동: 책갈피 만들기, 책 만들기, 한지 뜨기 별자리 인쇄체험)​*활판인쇄박물관 이용후기​네이버 예약 후 책만들기사이트 키오스크에서 현장 결제했어요.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 책 만들기 샘플 책을 고를 수 있어요. ​7세 아이는 요즘 그리스 로마신화에 빠져서 그리스 로마신화 책을 골랐고요. 5세 둘째는 이솝우화가 재밌을 것 같다며 골랐어요.​독립운동가 명언집도 있어서 큰아이들도 참여하기 좋겠더라고요.체험전 시간이 남아 박물관 내부를 관람했는데요. 과거 인쇄를 하게 위해 사용했던 다양한 기계들을 볼 수 있었어요.활자의 숲은 22톤, 2만 2천 종, 3천3백만 자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활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요.“엄마 이거 저번에 봤던 옛날 전화기 맞죠?“둘째 아이가 전화기 모양이 책만들기사이트 신기한지 한참을 바라보며 저에게 물어보더라고요. 옛날에 사용했던 물건들이 생소할 수도 있는데 얼마 전에 역사 박물관을 다녀왔더니 아이들이 조금 더 친근하게 바라 보더라고요. 활판인쇄 박물관은 현존하는 세계의 가장 오래된 인쇄기 모델 알비 론과 대구 봉진 인쇄의 역사를 이어가는 국내 최고의 활판인쇄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요.근대 최초의 출판 인쇄소 보성사도 있었어요.보성사는 3.1독립 선언서 3만 5천 장 전량을 인쇄한 인쇄소에요.3.1 독립선언문을 인쇄하고 불태워진 공간을 새롭게 복원한 보성사 세트장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자유롭게 활자를 잉크로 찍어볼 수 있는 책만들기사이트 공간도 있었어요. 여유분에 종이를 주셔서 자유롭게 체험도 해볼 수 있었답니다.​*책 만들기 체험 후기1. 책에 새겨 넣을 자기 이름 활자 찾기(문선)2. 책 속지 순서대로 찾아서 접기(편집)3. 활자 잉크 묻혀 책 표지 찍기 (인쇄)4. 잉크가 마르는 동안 박물관 투어 및 시연5. 책에 오침 구멍 내기6. 책 실로 묶어서 책 완성 (오침 제본)​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책 만들기 체험을 시작했어요.처음에 책에 새길 이름 활자도 찾고, 활자가 정말 많아서 찾는 게 쉽지 않은데 엄청 집중해서 찾더라고요.선생님의 설명도 책만들기사이트 들었어요.자주 찾는 글자는 첫 번째 줄 대출 자주 사용하지 않는 글자는 소출 아이들 이름 세 글자는 다 자주 찾는 글자 대출이 있는 줄에서 찾을 수 있었어요.아이가 찾은 이름이에요. 5세 아이도 스스로 씩씩하게 찾아냈답니다.책 속에 넣을 이야기 속지를 차례대로 모아서 접어줬어요.이렇게 잉크를 활판에 묻히고요.선생님이 알려주신 방향으로 돌리면책표지가 인쇄됐어요.책 표지 잉크가 마르는 동안 시간이 좀 필요해서 인쇄박물관을 둘러보며 선생님의 설명을 들었어요.우리나라 인쇄 역사 1,300년 인쇄 역사부터 시작해서 최초 활판 인쇄를 만든 요하네스 구텐베르크라는 인물에 대해서도 책만들기사이트 배우며 과거 인쇄기계와 인쇄 방식을 배웠어요.인쇄가 어떻게 발전되고, 기계는 어떻게 달라졌는지선생님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잘 설명해 주셔서 아이들이 엄청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더라고요.과거 인쇄기를 직접 시연해서 보여주기도 하시고,퀴즈를 맞힌 친구들에게 인쇄한 종이를 선물로 나눠주셨어요.박물관 설명을 듣는 동안 잉크가 다 말라서 이제 본격적으로 오침본을 끈으로 엮는 체험을 했어요.뭉툭한 바늘과 실을 나눠주셨는데 보기엔 쉬워 보이는데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그래도 열심히 선생님을 따라 하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책 한 권을 완성했답니다. 아이가 엄청 뿌듯해했어요.아이 이름을 새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책만들기사이트 책이 완성되었어요. 아이와 함께 뜻깊고 소중한 경험을 했답니다.집으로 돌아와 직접 만든 책을 자기 전에 읽어줬는데 이솝우화, 그리스로마 책 내용도 풍성하고 아이들이 엄청 좋아해서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과 추억이 되었어요.위치가 파주출판단지 지혜의 숲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서 체험 후 지혜의 숲에서 책읽고 카페를 이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활판인쇄박물관 예약사이트​​*책과 인쇄의 역사를 배울 수 있고, 책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활판인쇄박물관을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 보길 추천합니다.​​​#활판인쇄박물관 #활판인쇄박물관책만들기 #파주인쇄박물관 #책만들기체험 #파주출판단지가볼만한곳 #파주아이랑 #파주체험 책만들기사이트 #활판인쇄박물관예약 #아이랑체험 #파주출판단지아이랑 #지혜의숲아이랑 #지혜의숲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