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이서가 '국민 막내'로 주목받고 있다. 2021년 12월, 그룹 아이브의 막내로 데뷔한 이서는 인지도를 쌓기 힘든 신인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데뷔 싱글 '일레븐'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일레븐' 음악 방송 활동 당시 카메라 초근접 샷에도 당황하지 않는 프로다운 모습이 각종 SNS를 통해 화제를 모은 것이다. 당당한 눈빛과 자연스러운 제스처, 굴욕 없는 비주얼은 이서에게 '천상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안겨주었고, 수많은 팬들의 응원과 관심 아래 이서는 눈부신 성장사를 써 내려갔다. 어느덧 데뷔 5년 차, 아이브는 최근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 선공개 곡 '레블 하트'로 음악방송 8관왕를 달성했다. 특히 이서는 지난 2일, 아이브의 '레블 하트' 활동이 끝난 공백기 속 자신이 MC를 맡은 SBS '인기가요'에서 1위 트로피를 받은 뒤 혼자 앙코르 라이브를 완벽하게 선보였고, 관련 영상은 연일 국내 유튜브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기도 했다. 자동차부품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A(57) 씨는 아직까지 가업승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 직장 생활을 하는 자녀도 아직은 가업을 물려받는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있고, A씨 또한 자녀의 성격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