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가 '1박 2일' 내 최단신으로 등극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조세호와 딘딘이 팀 내 최단신을 가리기 위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조세호와 딘딘은 유선호가 두 사람 중 누가 더 큰지 궁금해하자 서로 자신이 더 크다고 주장했다. 특히 딘딘은 "내가 웬만하면 키로 위축되는데 유일하게 안 위축되는 사람이 병재 형이랑 형이다"고 하기도. 드디어 대결의 순간. 조세호와 딘딘은 등을 맞대고 키를 쟀고 멤버들은 만장일치로 딘딘의 손을 들어줬다. 그러자 딘딘은 조세호에게 "이 작은 인간"이라고 놀렸고, 조세호는 "카메라 안 치워?"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 환자 맞춤형 항암제 정교한 처방 - 신약 임상시험… 치료기회 제공 필자가 12년 전 부산대병원 교수로 발령 받았을 때 수술을 받는 폐암 환자는 20% 안팎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수술이 가능한 환자가 50% 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