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내드리겠다" '언더커버' 김원식, 서사무엘, 이지민이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다. 오늘(16일) 방송되는 ENA 커버 인플루언서 서바이벌 '언더커버'(UNDERCOVER) 6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최약자는 무조건 탈락하게 되는 '1vs1vs1 약자 지목 배틀'이 계속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원식, 서사무엘 그리고 라이즈(RIIZE) 소희의 누나 이지민이 헤이즈의 '널 너무 모르고' 커버 무대를 꾸민다. 약자 지목 당시 김원식은 추가 합격된 서사무엘, 이지민에게 "다시 보내드리겠다"고 말하고, 이지민도 "저도 질 것 같지는 않다"고 받아친다. 서사무엘 역시 "제가 그 많은 상을 왜 받았는지 보여드리겠다"면서 시작 전부터 팽팽한 기싸움이 펼쳐진다. 서사무엘의 주도로 편곡의 방향이 정해지고, 연습이 이어진다. 세 사람 모두 최고의 무대를 위해서 모든 것을 불태워 연습한다. 하지만 3라운드 미션 직전에 진행된 리허설에서 서사무엘은 연습 당시에는 하지 않았던 멜로디로 노래를 부르고, 김 중국의 스파이 인해전술과 미국의 방첩전쟁[정일천의 정보전과 스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