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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수출을 위한 Ro-Ro선(로로선)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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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ydney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9회   작성일Date 25-02-27 14:43

    본문

    2025년 중고차수출 새해 첫 달부터 중고차 수출대수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지난 1월 저가격 차량 수출이 늘어 평균 단가와 총 수출 금액은 그리 크지 않았지만 수출대수는 크게 늘었습니다. 시리아(튀르키예) 향으로 지난 작년 12월(18,322대)에 이어 올해 1월(15,901대)에도 엄청난 규모의 저가격 수출 중고차가 실려 나갔기 때문입니다. 올해 구정(舊正)이 1월로 당겨지는 바람에 1월의 공식 영업일수가 18일 밖에 되지 않았지만 불붙은 시리아 중고차수출 특수(特需)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내수 중고차 시장에서는 1월 사업자 실거래대수가 2015년 이래 최저를 기록할 정도로 매우 부진했지만 해외 수출은 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월별 수출금액 및 대수 현황 ※ 데이터 소스 : 무역협회 품목별 수출 통계(HS Code 8702, 8703, 8704의 중고차)1월 중고차 수출대수는 60,967대로 작년 12월의 65,764대 대비 7.3% 감소했습니다. 작년 12월 수출대수가 역대 최고의 기록이었던 만큼 상당한 감소가 예상되었는데 그런 예상에 반해 1월 역시 큰 수출대수를 기록했습니다. 수출 금액은 4.1억 달러로 전월의 4.3억 달러 대비 6.2%가 감소했습니다. 수출단가는 $6,570로 전월의 $6,650 대비 1.2% 소폭 증가했습니다. 시리아 향 저가격차량 대량 수출이 계속된다면 수출단가는 당분간 $6,000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전기 대비 수출실적 증감 현황 ▲ 폐차 말소차량 수출대수 및 비율 1월의 폐차말소 차량 수출대수는 15,022대입니다. 총 수출대수 중 차지하는 구성비율은 24.6%입니다. 지난 12월에 이어 2개월 연속 폐차말소 수출대수가 만 5천 대를 넘었습니다.수출비율도 24~25%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폐차말소 후 수출되는 차량 모두가 품질이 매우 불량하다고는 할수 없지만 어쨌든 폐차(Scrap) 용도로 말소등록된 차량들이 그대로 해외로 수출되기 때문에 환경이나 안전성 측면에서 우려되는 점이 중고차수출 없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연도별 1월 수출 실적(대수, 금액, 단가) 추세 (2015 ~ 2025년) ※ 데이터 소스 : 무역협회 품목별 수출 통계(HS Code 8702, 8703, 8704의 중고차)전통적으로 1월은 연간 월평균 대비 수출실적이 저조한 달입니다. 수입국의 관세나 기타 통관 정책이 아직 미정인 경우도 있고 입국 바이어들 수도 적은 기간이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올 해 1월은 좀 달라 보입니다. 2015년 이후 11년 간의 1월 중고차 수출대수 및 금액을 비교해 보았더니 예상대로 올 해 1월의 수출대수 및 금액이 역대 최고로 나타납니다. 전년 대비 증가율도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다만 수출 단가는 2023년 1월이 $7,900로 가장 높았습니다. ▲ 연도별 내수 중고차 거래 실적(사업자, 당사자 실거래 기준) 추세 (2015 ~ 2025년) 수출과 내수의 중고차 경기 상황을 비교해 보기 위해 수출과 같이 20015년 이후 매년 1월의 내수 중고차 거래 실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해외 수출과는 달리 중고차 내수 시장은 경기 상황이 그리 좋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납니다. 당사자 직거래 대수가 10.5만대로 매우 낮은 수준이었고 사업자 거래대수는 약 7.6만대로 비교 기간 중 가장 적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구정 연휴의 장기화(7~9일)로 영업 일수가 적기도 했지만 결국 동절기 비수기와 전반적인 자동차 경기 침체가 겹쳐 큰 폭의 수요 감소가 나타난 것 같습니다. 2월 이후 내수 중고차시장도 같이 활기를 찾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 SCFI(상하이컨테이너 운임 지수) 변동 추세(최근 1년) 지난 2월 21일자 SCFI는 1,595입니다. 연초 1월 3일의 2,505대비 36%가 낮아 졌습니다. 약 36%가 하락한 것입니다. 그만큼 컨테이너 운임이 저렴해진 것이므로 중고차수출 중고차 수출에 유리한 상황입니다. 전해 듣기로는 일부 중동지역에 대한 RORO 스페이스(선복)도 과거 대비 여유가 생기고 있다고도 합니다. 이 역시 수출업체들이 환영할 만한 환경입니다 2월 중23일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1,438원입니다. 1,400원대 후반까지 밀렸던 상황보다는 안정화되었지만 여전히 원화 환율은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중고차 수출에 유리한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미국의 관세 인상 압박이 계속 될 듯하고 국내의 정치, 경제적 환경도 어려울 것으로 보여 당분간 원화 환율은 1,400원 대 이상에 머물 것 같습니다 ​▲ 차군, 차급별 수출대수 및 단가 (금액 : 1,000.USD) ※ 데이터 소스 : 무역협회 품목별 수출 통계(HS Code 8702, 8703, 8704의 중고차)위 내용은 지난 1월의 차군, 차급별 수출대수, 단가를 작년 월평균과 비교 정리한 도표입니다. 지난 1월에 어느 차군, 차급의 중고차가 더 혹은 덜 수출되었는지를 확인해 보기 위해서입니다. 예상대로 시리아 향으로 대량 수출된 차군, 차급 수출대수가 상대적으로 더 크게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그리 크지는 않지만 가솔린 하이브리드 차종의 수출대수와 수출 단가가 상승한 것도 눈에 띕니다 ​통계 오류가 아닌가 의심스러워 보이는 수치도 있습니다. 1월에 배기량 3,000~4,000 CC의 가솔린 승용차가 1,406대 수출된 것으로 잡혀 있는데 이 중 741대는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로 수출되었습니다. 그런데 세부 내역을 들여다보면 해당 수출차량은 대당 평균 “$58”이라는 믿기 어려운 가격에 수출이 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마 수출업체의 면장 발급(수출 신고)시 오류가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 러시아, 키르기즈, 카자흐 향 수출대수 ※ 데이터 소스 : 무역협회 품목별 수출 통계(HS Code 8702, 8703, 8704의 중고차) 러시아 향 수출 동향을 살펴봅니다. 러시아 중고차수출 향 수출은 러시아 향 직접 수출과 인근 키르기스와 카자흐를 경유한 우회 수출 대수를 합한 대수입니다. 구체적인 데이터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략 키르기즈 향 수출대수의 70% 그리고 카자흐 향 수출대수의 60% 정도는 러시아 향 우회 수출대수가 아닌가 추정해 봅니다. ​작년 10월과 올해 1월의 수입자동차 관련 폐차세 추가 인상 영향으로 러시아 향 수출대수가 계속 감소하는 추세인 듯합니다. 올 해 1월의 경우 관련 3개 국가의 합산 수출대수가 8,579대로 나타나는 바 키르기스, 카자흐의 로컬 수요 대수를 제외하면 대략 6,000대 전후가 순수 러시아 향 수출대수가 된다는 계산입니다. 전성기 대비 상당 폭 줄어든 수치입니다. ​▲ 러시아, 카자흐, 키르기스 향 수출대수, 금액, 단가 현황(2025.1월) 러시아의 폐차세 인상을 걱정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만이 아닙니다. 사실은 최근에 러시아로 자동차를 가장 많이 수출하는 나라는 중국입니다. 아래 중국의 어느 신문에 게재된 통계에 따르면 러시아 신차 판매시장에서 중국은 2023년에 이미 51%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했고 2024년에는 그 점유율이 62%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이런 상황에서 수입차에 대해 폐차세 명목으로 세금을 대폭 올리자 러시아에서 판매되는 중국산 브랜드들이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2024년 말에는 러시아 내 1,200개 정도 되는 중국 신차 매장 중 1/3이 문을 닫았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러시아의 폐차세 인상 등 세정 관리 강화로 향후 시간이 갈수록 한국, 중국, 일본 등 주력 수출국들이 상당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우리 수출업체들이 어떤 대책을 가지고 대응해 나갈 수 있을지 우려되는 마음입니다. ​▲ 시리아 향 중고차 수출 국가현황 ※ 데이터 소스 : 무역협회 품목별 수출 중고차수출 통계(HS Code 8702, 8703, 8704의 중고차)시리아향 중고차 수출대수의 급증으로 중고차 수출시장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폐차세 인상 등 수입 규제 움직임으로 수출시장이 정체되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에서 작년 12월 중순부터 시작된 시리아 특수로 인해 중고차 수출업체들이 반색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상황을 좀 자세히 살펴보기로 합니다 시리아 향으로 수출되는 중고차는 현재 4개의 국가로 분산되어 수출이 되고 있습니다. ​▷ 튀르키예 경유 : 내전 중이었던 2021년부터 시리아 향으로는 대부분 인접 튀르키예를 통해서 중고차 수출이 이루어져 왔습니다. 튀르키예의 메르신이나 이스켄데룬 항구에 하역된 중고차를 시리아의 알래포 등 북부 지역으로 이송하기가 편리하기 때문이었습니다. ​▷ 시리아 : 원래 시리아는 수입 금지 수준의 연식 규제(2년 이내 차량만 수입 허용)로 인해 내전 기간 중에는 직접적 수출이 미미했습니다. 하지만 2024년 12월에 내전이 종식되면서 당월에 75대 그리고 2025년 1월에 254대가 직접 시리아를 목적국으로 하여 수출 신고가 되어 선적이 되었습니다. 다만 이 대수가 어느 나라 어느 항구에서 하역이 되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시리아에도 ‘라타키아’나 ‘타르투스’와 같은 항구가 있지만 타르투스는 러시아 군항으로 사용돠었던 관계 및 기타 사유로 아직 컨테이너 선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요르단 : 내전 종식 후 가장 먼저 시리아 향 중고차 수출에 관심을 갖고 수출 거래를 성사시킨 사람들이 바로 요르단 바이어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이들은 요르단 수도 암만 인근 자르카 프리존을 거점으로 하여 팔레스타인이나 이라크, 시리아 등의 지역 정세에 정통하면서 특유의 상술로 중동의 중고차 트레이딩을 좌우해 왔기 때문입니다. 1월에 요르단으로 수출된 중고차 대수가 3,417대로 표시되는데 아마 이중에서 최소 50% 중고차수출 이상이 다시 시리아로 재수출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랍에미리트 : 지난 1월 UAE로 수출된 우리나라 중고차는 3,391대입니다. 이 중 UAE의 로컬 용도로 내수 판매된 차량은 10~20%에 불과하고 나머지 80~90%는 제3국으로 재수출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재수출되는 국가로는 원래 이웃나라 사우디아라비아가 대표적인 나라였지만 1월 수출대수의 경우 상당수가 시리아로 판매되어 나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UAE 프리존에서 사업을 하는 수출업체들이 이미 시리아 특수의 형태와 규모를 알기 때문에 그에 대응한 재 판매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중국 향 중고차 수출 현황 작년 12월 256대까지 상승했던 중국향 신고차 수출대수가 지난 1월에는 141대로 크게 줄었습니다. 2025년식 신형 차량의 확보가 한계에 달한 것인지 아니면 수요 자체가 더 이상 없어서 그런 것인지 궁금합니다. 1월의 141대 중 98대가 가솔린 하이브리드인데 아마 토요타 알파드가 아닌가 짐작해 봅니다. 나머지 대수는 대부분 배기량 3,000CC 이상의 독일산 수입차입니다.​▲ 동유럽/코카서스/중앙아시아 지역 수출대수 ▷ 타지키스탄 : 러시아 향 재수출 경로로 활용되지도 않는데 꾸준히 중고차 수출대수가 유지, 증가되는 나라입니다. 러우 전쟁의 후방 공급기지 역할을 하면서 경재 사정이 좋아져 자동차 구매 수요가 증가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제르바이잔 : 2021년에 월평균 600대까지 대수가 증가한 이후 2023년 상반기에는 1,600대를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수출대수가 감시하기 시작하여 올 해 1월에는 600대 수준까지 감소했습니다. 디젤 RV 차량에 대한 유력 수출 국가이고 해당국 바이어 혹은 중개인들이 국내에 많이 들어와 있어 수출 경쟁이 치열한 나라입니다. 1월의 수출대수 급감에 어떤 이유가 있는지 2엉 이후로 다시1,000대 수준으로 회복이 될지 궁금합니다. ​▷ 조지아 : 아제르 중고차수출 바이잔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조지아의 흑해 연안에 포티라는 항구가 있는데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가 모두 이 항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 한국과 FTA 협정을 체결했고 체결 내용은 중고차에도 예외없이 적용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이 나라에 대한 중고차 수출은 전혀 증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인구가 380만 정도이기 때문에 수요에 한계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참고로 이웃나라 아제르바이잔은 인구가 1,000만명이 넘습니다. ​▷기타 국가 : 루마니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몰도바와 같은 나라는 러우 전쟁 이전인 2021년에는 한국의 중고차가 거의 수출되지 않았던 나라입니다. 이런 나라들이 러우전쟁 이후 시점인 2022년 하반기부터 소량의 중고차 수출되기 시작했습니다. 한 때는월간 각각 50 ~ 200대 수준까지 수출되기도 했습니다. 일부 수량은 전쟁으로 직접 수출이 어려워진 우크라이나로 재 수출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짐작도 있지만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어떤 경로로 한국 중고차의 품질이나 가성비 수준이 알려지면서 서서히 중고차 수출대수가 늘어나고 있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불가리아는 좀 다른 경우입니다. 한국의 LPG 승용차 등이 이전부터 꾸준히 수출이 되어 온 나라입니다. ​▲ 기타 관심국 수출대수 ※ 데이터 소스 : 무역협회 품목별 수출 통계(HS Code 8702, 8703, 8704의 중고차)​▷ 알바니아 : 폭스바겐과 같은 독일산 수입차 등이 상닫한 물량으로 수출이 되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RORO 선이 운항되고 있을 정도로 수출대수가 적지 않습니다​▷ 나이지리아 : 월평균 200대 정도가 수출이 되는 나라인데 1월에 갑자기 950대로 수출대수가 증가했습니다. 741대가 수출되었다는 배기량 3,000~4,000CC 승용차 통계에 오류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라크 : 2년 이내 연식의 중고차가 수출되는 나라로 알려져 있는 나라입니다. 중고차수출 평균 수출단가가 $6,400로 나타나는데 좀 이상해 보입니다.​▷알제리 : 2024년 3월부터 한국 중고차의 수출이 시작되었을 정도로 신생 수출 대상국입니다. 관세 구조로 인해 모닝 등 경, 소형 승용차 위주로 수출이 되고 있습니다.​▷대만 : 대만 역시 2024년부터 한국 중고차 수출이 시작된 나라입니다. 1월의 수출대수 74대가 최고의 기록입니다. 평균 수출단가가 매우 높은 특징이 있습니다 . 대부분 외산 수입차인데 중국 등으로의 재 수출용도가 아닌지 궁금했는데 현지 로컬 수요라고 전해 들은 것 같습니다 ​▷ 이란 :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나라 중의 하나입니다. 드문 드문 월간 30 대 정도로 우리나라 중고차 수출되곤 하는 나라입니다. 9천 만명이 넘는 인구나 경제력 등으로 누리 중고차 수출 가능성이 있어 보이지만 수입 규제가 있어 아직 개척이 어려운 나라로 생각이 됩니다. 어떤 경로로 수출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독일 : 독일이나 프랑스로도 한국의 중고차가 수출이 되기도 합니다. 같은 유럽산 자동차이지만 한국에서 운행되던 중고차가 옵션 등이 좋고 가격도 저렴해 역 수입을 하려는 수요가 일부 있는 것 같습니다.​지난 1월 지구본 이야기의 최 준영 박사님과 중고차로 보는 세계라는 주제로 중고차 수출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일상적으로 이 시장을 들여다 보는 관점에서는 그저 그렇고 그런 이야기이지만 시장 외부의 사람들에게는 좀 낯설고 신기하게 보이는 측면도 있을 것입니다. 기회가 되면 한 두번 더 중고차 수출시장의 속성과 생리,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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