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교사 최태성이 대놓고 무안 준 성시경의 일화를 폭로했다. 3월 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71회에는 3.1절 특집을 카‍지노 맞아 최태성, 이상엽, 전효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태성은 형님들 중 고마운 사람이 있다며 "내가 예전 요리 프로에 나갔다. 역사 요리를 만들어 달라더라. 난 요리를 한 적이 없다. 집에서도 안 한다. 밤새 요리 연습을 해갔다. 성시경 씨인가 '이걸 어떻게 먹습니까. 맛은 없습니다'(라고 하더라). 식은땀이 흐르면서 너무 깐깐하더라"고 무안했던 일화를 꺼냈다. "내가 요리를 처음 했는데 맛있겠냐. 어쩜 그렇게 솔직하게 얘기하냐. 너무 속상했다. 열심히 만들었는데"라며 당시의 속상한 마음을 전한 최태성은 바‍카라사이트 "그때 우리 장훈이가 '그래도 역사라는데. 옛날 사람들이 이거 먹었다는데 이 맛을 존중해줘야지'라고 하는데 얼마나 고마운지"라고 미담을 전했다. 김영철이 "성시경이 너무 세게 나와서"라고 서장훈의 의도를 추측하자, 서장훈은 겨울이 지나고 날이 따뜻해지면 여기저기 꽃이 피며 봄이 왔음을 알린다. 꽃은 아름다움과 생명력, 평화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세상에는 기괴하게 생긴 꽃들도 존재한다. 최근 과학자들은 미국과 멕시코 국경 지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