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 나의 특별한 형제(OCN 무비즈2 오전 8시) = 장애가 있는 형 세하(신하균)와 동생 동구(이광수)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특별한 형제이다. 그런데 어느 날 그들의 보금자리인 ‘책임의 집’을 운영하던 신부님이 세상을 떠나며 두 사람은 각자 홀로서기를 해야 할 상황에 처한다. 세하는 책임의 집을 지키고 동구와 떨어지지 않기 위한 대책을 카‍지노 세운다. ■ 드라마 ■ 히든 아이(MBC 에브리원 오후 7시40분) = 일장기를 휘날리며 “소녀상 철거”를 주장한 ‘일장기남’의 만행이 소개된다. 그는 주민들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무엇이 잘못인지 모르겠다는 태도를 보여 공분을 샀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 코너에선 사각지대에서 일어나는 프리카‍지노 각양각색의 범죄를 파헤친다.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여자 화장실에 나타난 불법촬영범의 행각을 보며 분노를 표한다. 업비트 “트럼프 취임후 최고 상승은 기업용 블록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