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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이우시장 방문기 _ 인천공항 항저우공항 KE107 이우 자스만호텔 이우 푸텐시장 2기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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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Fanny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6회   작성일Date 25-03-10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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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구역 이우푸텐시장 고속버스 터미널에 대표님 6분과 새벽에 모였습니다.왜냐하면, 드뎌~~~중국 이우 푸텐시장으로 가는 날이었거든요.​​전날 밤,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기대반 설렘반....여행은 떠날때가 가장 들뜨는 것 같았습니다.더 엄밀히 말하면비지니스?여행이지요.ㅎㅎ​​비몽사몽 인천공항에 도착하였고, 공항에는 멋진 포토존이 많이 설치가 되어있었습니다.​​대표님중 한분의 캐리어에 문제가 생겼습니다.자물쇠로 채운 캐리어의 열쇠를 집에 두고 오셨습니다.마침 공항 지하에 가방수선실이 있어서 다행히 열쇠를 열고 중국으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추억 하나를 만들었어요. ㅋㅋㅋㅋ​​​​비행기를 타기 직전, 면세점에서 다 같이 모여서 단체사진 인증샷도 찍고요.비행기 안에서 이우푸텐시장 이렇게 활짝 웃으며 사진도 찍었습니다.​​우아하게 앉아 계시는 옆좌석의 대표님도 살짝 찍어보았습니다.넘 이뽀요....​​​파란 하늘위 구름을 뚫고 우리가 간다.기다려. 이우 푸텐시장....​​저는 중국을 첨 가보았습니다.말로만 듣던 중국땅이었습니다.분위기가 어째 좀 교과서에서 배웠던 공산국가의 딱딱한 이미지? ㅋㅋ이쯤되면 제가 옛날인?인거 티나지요? ㅋㅋㅋ많이 개방되고 달라졌다지만, 제 눈에는 편견에 치우친 시각이 ..... ㅋㅋㅋㅋㅋ노땅은 어쩔 수 없나봐요.암튼 그래도 좋았습니다.​​톨게이트도 통과하였구요.​​건물도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아파트일까요?​​​중국 국기가 있는 건물이 있어서 찰칵...중국어를 모르니 완전 까막눈이었습니다. 시청같은 관공서일 것이라고 이우푸텐시장 대충 짐작만요.ㅎㅎㅎ​​저희가 묵었던 호텔입니다.검색 대마왕 대표님께서 찾아낸 멋진 호텔입니다.3일간 묵었는데, 룸도 크고, 조식도 좋았고요. 화장실이 웬만한 호텔 룸 크기여서정말정말 잠자리 편안하게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예약하느라 애써주신 대표님 감사합니다.​​​​​바로 옆에 메리어트 호텔이 있었는데요.꼭 돈벌고 성공해서 담번에 올 때는 이 곳에 묵어봐야지... 다짐도 하였습니다.​​둘째 날, 저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먹기 전, 혼자 호텔 주변을 산책하였습니다.여행을 가면, 어디를 가나 저는 호텔 주변도 돌아보고 산책을 꼭 하는 편입니다.​​작은 이우푸텐시장 연못에 고기가 놀고 있었습니다.산책코스가 너무 짧아서 아쉬웠습니다.​산책길 걸으며 잠도 깨고, 상품 소싱 생각도 하고 좋았습니다.​호텔 내부 구경시켜드릴께요.호텔 프론트가 있는 1층입니다.대륙의 호텔답게 온통 골드로 화려하게 치장하여 사방이 번쩍번쩍 하였습니다.​​​​그랜드 피아노가 있어서 언제 연주가 되는지 시간을 물었는데,영어를 잘 못 알아들으시더라고요.호텔직원이 영어를 잘 못하는 것도 의외였습니다.제가 콩글리쉬를 써서였을까요?파파고를 돌려 물었는데, 직원이 하는 얘기를 파파고가 잘 인식을 못하였습니다.결국 그냥 모닝 산책으로 만족해야했습니다.​​​위 사진의 왼쪽 데스크에서 룸 번호를 확인하고 저 이우푸텐시장 끝으로 가면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었습니다.​​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방 구경시켜드릴께요.저희는 20층에 묵었습니다.​​방이 크고, 욕실도 넓어서 좋았습니다.​​​침대 옆에 있는 저 미닫이 문을 열면 화장실과 연결되어 욕조가 바로 보입니다. 몸매 자랑?을 좀 하려다가 같이 묵었던 대표님 충격받으실까봐 꼭 닫고 사용하였습니다. ㅋㅋㅋ3일 동안, TV는 한번도 켜보지 못했습니다.TV켤 시간이 없었습니다. ㅎㅎㅎ​​저 책상에 앉아서 가족들에게 톡으로 안부도 보내고,여행일지도 쓰고, 이우 푸텐시장에 가서 해야 할 일들도 정리해 보았습니다.​​책상을 보고 이우푸텐시장 있자니 다시 이우시장이 그리워집니다.​​저는 저 욕조에 매일 물을 받아서 몸을 담갔습니다.종일 시장을 돌아다녀서 힘들었지만, 마사지도 받고 저 욕조에 들어가 뜨거운 물에 몸을 담갔더니하나도 피곤하지 않았습니다.​​욕실이 워낙 커서 웬만한 호텔의 방크기만 했습니다.역시 대륙의 레벨이 달랐습니다. ㅎㅎㅎ화장실과 샤워실이 저렇게 따로 있었습니다.​​​항주 공항에 도착해서 중국도착 단체 인증샷 남겼습니다.모두 함께 꼭 성공하자고 주먹을 불끈쥐었습니다. 화이팅~~~ ​저희가 숙소에 도착했을때는 이우시장이 문을 닫는 시간이어서첫 날은 야시장으로 가기로 일정이 잡혀있었습니다.​​사람들도 많고 시끌법쩍했습니다.4벌에 이우푸텐시장 100위안하는 저 바지를 사왔어야 했는데요. 아쉬웠습니다.너무 시원한 원단이라 올여름 잘 입을 수 있었을텐데요.​​조금 더 걸어올라가니 대번 3벌에 100위안으로 가격이 비싼 집도 있더라고요.아쉽습니다. ​​​첫 날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저 개구리 튀김입니다.개구리가 웬만한 닭만하지요?허벅지가 얼마나 통실한지 닭튀김 먹는 것만큼 살코기가 많았습니다.첨에는 좀 먹기 힘들었는데, 한번 맛보니 후라이드 닭튀김 맛이라서 먹을만 했습니다.개구리 튀김을 사주신 원장님잘먹었습니다.두번째 추억을 남겨주셔서감사합니다.하트 5개 보냅니다.ㅎㅎ​​야시장의 많은 사람들사이에 저희도 한자리 차지하고 앉아여러가지 음식을 주문해와서 맛을 보고, 이우푸텐시장 맥주도 한잔 하였습니다.오래도록 남을 추억을 또 하나 만들었습니다.사진을 보고 있자니 정말 그립습니다.​​그릇 비운 거 보이시죠?문어 튀김과 밥이 들어있는 닭튀김이 가장 한국사람 입맛에 맞았던 것 같습니다.한 대표님은 꼬지에 꽂아 튀긴 문어튀김이 맛있다고 더 주문해 드셨습니다.​​이우 야시장의 밤이 깊어갔습니다.새벽부터 대구에서 달려 중국 이우시까지 하루만에 잘 도착하였습니다.​길고도 짧은 하루가 후딱 갔습니다.담 글에는 둘째날부터 돌아본 이우 푸텐시장 모습 보여드릴께요. 기대해주세요.​​No.188 Futian Road, Yiwu,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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