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6 엑스샵 ~17동서울에서 출발여행을 아주 야무지게 다녀오려고 아침일찍 출발했다.​버스에서 모지란 잠 자기.. 나 먼저 깬 이유.. 화장해야해서 .. ​​​​​전주 도착해서 숙소가는길전주엔 왤케 은행나무가 많지???????곳곳이 아주 은행나무 천국에다가 노랗게 잘 무르익었다.​나이스. 한옥마을가도 사진은 ​​도착하자마자 또간집에 엑스샵 나온 스시미라이 집에 왔는데왠걸 .. 11시 오픈이라 11시18분에 왔는데 이렇게 길줄은 생각도 못했다.. 진짜진짜 웨이팅이 길었ㄷㅏ..너무 배고파서 20분 기다리다가 줄이 잘 빠지지않아서 다음날 기약하고 발길을 돌렸다​​전주 오기 전 어떤 블로그를 보고 맛있다던 엑스샵 음식점에 왔는데너무 우리스타일이 아니였다.첫 식사였는데 시무룩해진 상태로 전주한옥마을로 이동.​​​전날까지도 한복을 입냐마냐 고민을 하다가 20대엔 더 입을일이 없을것같아서 입고 돌아다니기로 결정했다.​​노랗게 아주 잘 물이 들어있어서 너무 예뻤다ㅜㅜ히히 생각보다 만족폴라로이드로 찍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너무 예쁘게 엑스샵 찍어주셔서우리 필름 딱 한장 남아있던걸로 하나 찍어드렸다!겨울을 맞이하고있는 전주 한복입고 뽈뽈 돌아다니니까 힘들구 배구프구.. 그러고 먹은 길거리야여서 그런지 맛있었다!이거 진짜 내스타일~ 이걸 먹어야겠다며 .. 귀여워서 봐줌​​​길거리에 앉아서 먹고있으니 바람에 은행들이 날리는데 얼마나 엑스샵 평온하던지~~~ 기분 좋은 바람이였다.​​여행오기 좋은날이 좋아 그런지 사람이 진짜 많았다.​​​​​용서기한테 여기 카페가 넘 가고싶다고 해서 왔는데사실은 비밀이 있었지롱~ ​​​​카페 근처 스시미라이가 있어서 지나가는데 브레이크타임 얼마 안남기고 줄이 길지않길래ㅂㅏ~로 줄섰다 ㅎㅎ그렇게해서 먹은 맛있는 엑스샵 초밥과 가지튀김!스시는 회가 두툼하고 가지튀김도 바삭하니 맛있었다! 물론 중간 덜바삭한애들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바삭한 튀김!소스가 참 맛있었다.​​​숙소 앞은 은행잎 천국아 주 맘에 든 숙소! 깔끔하니 너무 이뻤다. 티비와 연결되는 블루투스로 노래도 계속 틀고~ 엑스샵 ㅋㅋㅋ남의신발 뺏어신어보기 신발 예쁘다~​​​카페에서 준비 한 미니 컵케잌~ 너무 귀여워서 미치게씀 ㅜ ㅜㅜㅋㅋㅋㅋㅋ귀여워서 꼬집고싶다 ㅜㅜ ​​​​드디어 한장 찍어본 내 ootd..​​​또순이네 에서 먹은 아침! 불호 없을 맛이라 사람이 많은듯 했다! 아침밥 싹싹 비웠다​​​편집샵 엑스샵 도장깨기​​​더 엑스샵이 볼게 많았다​저희 집으로 모시고싶어요​​버스 타기전 들린 카페여기 푸딩 맛이 너무 궁금했는데 달달구리 하니 맛있엇다. 핫 라떼 마시니 몸이 노곤..​휴게소에서 구매한 곤듀 군밤을 들고 서울로 가는길다음에 또 가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