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과거 입양을 의심했던 이유를 언급했다. 17일 오후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는 ‘EP. 80 서강준 얼굴로 한 달 살면 인생 난이도 개꿀! AI가 포기한 얼굴 좀 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MBC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출연자 서강준, 윤가이, 조복래가 출연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서강준은 “군대 갔다 와서 조금 변했다 얼굴이. 선이 굵어진 것 같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라며 “포병부대 운전병이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동엽은 “강준이처럼 생겨서 한 달만 살고 싶다”라고 부러움을 표출하며 “우리나라에게 나오기 힘든 얼굴이다”라고 서강준의 외모를 극찬했다. 서강준을 바라보던 정호철은 “렌즈를 끼신 거냐”라고 물었고, 서강준응ㄴ “렌즈를 안 낀다”라며 “누나도 살짝 갈색이다. 근데 부모님은 안 그러시다. 고등학교 때는 ‘입양됐나?’ 싶었다. 생김새도 그렇게 닮지 않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서강준은 “스무 살 콩알만 해도 '싹쓸이' 전례 없는 광경…한국에서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