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닥, 코스피 한국 증시 시장 분석 (2024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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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년강대리입니다.
2024년 11월 8일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 했습니다.
2024년 11월 11일 한국 증시는 하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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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동향
- 코스피는 +0.90pt 상승한 2,562.05pt 로 출발. 반도체/2 차전지 하락 출발한 가운데, 통신, 조선/조선기자재, 가상호폐, 건설기계/우크라이나 재건, 우주항공, 일부 자동차/부품 상승 출발
- 미국 주식시장은 중국 부양책 실망감에도 트럼프 트레이딩과 굳건한 소비 심리 영향에 혼조세
:중국 전인대 상무위 종료. 내수부양보다 구조적 리스크 해결에 집중하며, 실망 매물 출회. 중국 증시 하락
:미 증시 중국 관련주 하락&트럼프 트레이딩 진행. 테슬라(+8.2%)는 트럼프+중국 출하량 전년 대비 증가
- 코스피는 ①외국인 수급, ②원/달러 환율, ③ 반도체 모두 시장 하방압력 요인 작용
:외국인 오전 기준 현물 3,700 억원, 선물 6,300 계약 이상 대규모 순매도. 원/달러 환율 1,400 원 직전
:트럼프 당선 이후 비트코인 역사상 신고가(8 만 달러 돌파) 경신. 주식시장 자금 이탈 또 하나의 원인 추정
:부양책 실망감 영향에 석유화학, 화장품, 소매, 레저 등 중국향 경기 민감 업종 일제히 약세. 신저가 종목 속출
:삼성전자, SK 하이닉스도 동반 하락, 지수 하방압력. 미국 반도체가 AI 수익성 의구심, 의회 조사 등으로 하락한 영향
:52 주 신고가) 방산(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조선(한화오션), 전력기계(HD 현대일렉, 효성중공업). 트럼프 수혜 위주
:LG 에너지솔루션 장중 5% 이상 상승. 2 차전지 약세(트럼프 영향)에도, 스페이스 X 향 배터리 공급 소식
:한화오션, 트럼프 수혜+ LNG 선(2 척, 7,135 억 규모) 수주 소식에 상승폭 확대. 개별 종목 호재에 집중
:KT, Foreign room 감소로 MSCI 편출. 지수 추종 펀드 8 일(편출일) 장마감 후 매도. 금일 수급 재유입
:진행되는 트럼프 트레이딩&고금리, 강달러로 인한 외국인 자금 이탈(로 인한 대형주 매도)에 속수무책
:중국 경기 부양책까지 실망감으로 작용. 언급된 수혜 업종 외에도 우크라이나 재건 등 테마별 등락
- 코스닥은 전인대 상무위 실망감에 화장품 등 중국향 경기 민감주 낙폭 확대. 중국 부양책 실망감에 경기 민감주를, 트럼프 트레이딩이 2 차전지 등 때리는 양상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을 필두로 바이오주는 굳건. 그럼에도, 2 차전지, 민감주 등이 낙폭 확대하며 지수 약세
:비트코인(우리기술투자 등, 신고가 경신), 비만치료제(펩트론, 신계약 체결 기대감), 우크라 재건 테마 상승
- 지난 금요일 발표된 중국 전인대 삼무위의 정책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동아시아 증시 전반적으로 약세장 나타나는 중. 발표된 중국의 재정 부양책 규모는 서프라이즈가 없었고, 내수 진작에 대한 내용도 부재하였음. 오늘 발표된 11 월 상순 수출입 현황도 일 평균 수출액 전년동기대비 0.1% 감소하면서, 긍정적이지 않았음. 업종별로도 수출 호조를 보인 조선업과 실적 부진한 음식료, 화장품 등 희비가 갈리며 주가에 반영
- 업종별로는 통신업, 운수장비, 증권 강세. 반면, 섬유,의복, 의료정밀, 운수창고 약세. 특히,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 코스메카코리아 등 화장품 업종의 경우, 11 월 1-10 일 수출 데이터 또한 부정적으로 발표되며 약세. TSMC 의 7 나노 칩 중국 불법 수출 중단명령. 국내 반도체 업종 규제 확산 경계감 유입.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등 국내 반도체 업종 약세. 트럼프 트레이딩 영향으로 삼성중공업 등 조선업 강세. 특히, 한화오션, 한화엔진의 경우, LNG 선 2 척에 대한 7,135 억 규모의 신규수주 소식 전해지며 강세. 방산 또한 강세 보이는 중이며, 섹터 내에서 우주산업의 상업화에 대한 기대감 적용되는 한국항공우주, 한화시스템, 쎄트렉아이 등 강세. 트럼프 당선이후 2 차전지 섹터 약세 지속되며 에코프로비엠, 삼성 SDI 등 하락했으나, LG 에너지솔루션의 경우, 스페이스 X 향 배터리 공급 소식 전해지며 강세. MSCI 지수 편출 이후 하락했던 KT 는 지난주 실적발표에서 호실적 발표, 밸류업 전략 또한 호평을 받으며 반등. 현대차 등 완성차/부품은 현대트랜시스 파업 종료 소식에 강세
- 코스닥은 2 차전지 섹터와 화장품, 컨텐츠 업종 등 하락하며 약세 견인. 업종별로는 화학, 기계·장비 약세. 반면, 기타서비스 강세
:뚜렷한 반등 트리거 부족한 가운데, 금주 12 월 FOMC 금리 인하폭 결정지을 지표(CPI, 동행지표)에 주목
# (by 미래에셋증권) 국내 증시 낙폭 확대⬇
신고가 랠리를 펼치고 있는 미국 증시와 달리 국내 증시의 하방 위험은 커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월요일(11 일) 국내 증시 약세 요인을 살펴봤습니다.
① 11 월, 첫 10 일 수출 YoY -17.8%
- 관세청이 내놓은 11 월 1-10 일 수출 잠정치가 총 149 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7.8% 감소
- 반도체(+17.4%), 선박(+373.9%) 등 증가했지만, 승용차(-33.6%), 석유제품(- 33.2%), 무선통신기기(-19.0%) 등 감소
- 특히, 중국(-14.6%), 미국(-37.5%)으로의 수출이 크게 감소. 11 월 통계청의 '9 월 경기순환시계'에 따르면, 수출은 지난 6 월부터 4 개월 연속 둔화 국면으로 진단
② 트럼프 관세 리스크 우려 확대
-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은 금일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대외경제장관회의 모두 발언에서 "트럼프 (관세) 정책 현실화 시 우리 경제 영향 상당"하다는 우려를 표명
- 바이든 행정부가 '보조금(incentive)'이라는 당근 정책을 추구했다면, 트럼프 행정부는 '관세(tariff)'라는 채찍 정책을 통해 미국으로의 온쇼어링 정책을 강화시킬 것이라는 우려
③ 외국인 매도세 지속
- KOEX 200 선물 인버스 2X(레버리지)에 대한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가 집중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이제 지난 9 월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함
- 섹터별로는 HBM, 반도체 장비 등 국내 증시의 핵심인 반도체가 약세를 보이고 있음
- 이와 함께, 동반 상승하고 있는 달러-원 환율 흐름도 외국인 수급에는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이라고 볼 수 있음
1. 中 전인대 실망감 등에 중국 소비주 하락
- 중국이 지방정부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해 향후 5 년간 10 조위안(약 1,935 조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할 예정. 지난 8 일 제 14 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 제 12 차 회의에서 '국무원의 지방정부 채무 한도치환 잠재 채무 심의제청 안건'을 승인했음. 이 안건은 지방 정부의 주요 책임을 통합하는 것을 기반으로 잠재된 부채를 대환하기 위해 지방 정부 부채 한도를 6 조위안(약 1,161 조 3,600 억원)으로 증액하는 내용이 포함됐음
- 이와 관련, 란포안 재정부장은 "2024 년부터 5 년간 매년 지방정부 특별채권 중 8,000 억위안을 부채 해결에 배정할 것"이라고 밝힘. 또한, 이번에 승인한 6 조위안의 부채한도를 더하게 될 경우, 지방 부채 해결을 위한 재원은 10 조위안으로 늘어난다고 설명
- 다만, 시장에서는 이번 전인대 상무위에서 수조위안 규모의 특별국채 발행을 발표할 것이란 예상도 있었고, 중국 정부가 앞으로도 재정 정책을 펼칠 여지가 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 조치는 없었다며, 부양책에 대한 실망감이 커지는 모습.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 후 중국 정부가 곧바로 구체적인 추가 부양책을 발표할 것이란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왔다며, 부동산과 소비 관련 세부 정책이 공개되지 않았던 점이 아쉬웠다고 평가했음
- (by 메리츠증권) 시장에서 기대하는 10 조 위안에 미달했고, 국채로 지방정부 부채 부담을 줄여줄 가능성도 낮아졌음. 또한, 지방정부 특수채 일부 재원을 음성부채 차환에 사용하기로 해서 인프라투자 여력을 일부 소진하고, 희망을 품었던 소비부양, 부동산 지원 등에 대한 확대 재정 내용은 특별한 언급이 없었음. 여전히 기존 문제 해결에 방점을 두었고, 신규 수요 부양조치는 오는 12 월 경제공작회의에 기대해 보아야 할 것
- 잉글우드랩, 코스메카코리아, 클리오 등 화장품
- 참좋은여행, 노랑풍선, 진에어, 모두투어 등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LCC)
- 호텔신라, JTC, 신세계, 토비스, GKL 등 면세점/카지노
- F&F, 씨싸이트, 노브랜드, 감성코퍼레이션 등 패션/의류 테마가 하락
- 또한, 롯데케미칼, 금호석유, 효성화학, 대한유화, 이수화학 등 석유화학
- 포스코스틸리온, 동국제강, 대한제강, 동국씨엠 등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테마 등 시크리컬 업종
- 헝셩그룹, 컬러레이, 크리스탈신소재, 로스웰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도 하락
- 특히, 화장품 테마는 잉글우드랩, 코스메카코리아, 클리오 등 주요 화장품 업체들의 3 분기 실적 부진 소식,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관세 우려 등에 부담으로 작용. 업계에서는 트럼프 정부가 관세 부과 등 보호무역을 강화할 경우, K 뷰티 등을 비롯한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피해는 불가피하다고 분석하고 있음
# (by 하나증권) 11 월 10 일 화장품 수출 요약
- 발표일: 11 월 10 일, 영업일수 6 일
- 전체 수출 2.19 억 달러
- 전년동월비 9%, 전월비 4% 감소
- 수출액 하락은 영업일수 줄어든 영향
- (영업일수 기준) YoY +21%, MoM -20% 기록
- 대미 수출 전년동기비 역성장
- 이는 영업일수 하락 영향, 영업일수 기준 전년동기비 14% 성장
- 추가적으로, 모크라 발효/항만 파업 이슈 등 업체들의 이벤트 물량 예년 보다 빨리 대응한 것으로 파악
- 이번 영업일 절대 수치가 감소한 것은 아쉬우나
- 아직 미주 침투율 3% 수준, 진출 브랜드 수 증가, 기진출 브랜드의 채널 확대 본격화 되고 있어, 실망하기에 이르다 판단
- 영업일수 기준 중국 외 모두 성장 ---
- 주요 지역 (% YoY)
. 중국 -30%, 홍콩 +21% &rarr중국+홍콩 -21%
. 미국 -15%, 일본 +3%, 아시아 7 개국 +6%
- 영업일수 기준 (% YoY)
. 중국 -7%, 홍콩 +62% &rarr중국+홍콩 +5%
. 미국 +14%, 일본 +37%, 아시아 7 개국 +42%
- (% MoM)
. 중국 -10%, 홍콩 +27% &rarr중국+홍콩 -3%
. 미국 -11%, 일본 -5%, 아시아 7 개국 +25%
- 카테고리 (% YoY)
. 기초 -12%, 색조 -24%
. 기초: 중국 -21%, 홍콩 +16%, 일본 +19%, 미국 -35%
. 색조: 중국 -73%, 카지노사이트 홍콩 +104%, 일본 -13%, 미국 +310%
- (% MoM)
. 기초 flat%, 색조 -34%
. 기초: 중국 +10%, 홍콩 +29%, 일본 +1%, 미국 -20%
. 색조: 중국 -75%, 홍콩 +16%, 일본 -30%, 미국 +141%
- 일부 종목의 실적 미스로 업종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는 점 인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투매가 나와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의아해 하고 있는 중입니다.
- 코스메카의 경우, 잉글우드랩의 부진은 아쉽지만, 한국법인은 잘했습니다. 고객군 증가, 제품 믹스 개선으로 체질 개선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인지도 높은 고객이 많지 않았으나, 현재 동사의 상위 고객군은 비중국 수출 주도 브랜드, 아마존 상위 랭크된 브랜드가 대다수 입니다. 해당 고객군들의 물량 증가, 수주 증가로 2025 년에도 20%대 성장 제시하고 있습니다.
- 잉글우드랩에 대해서는 질문 많이 받고 있습니다. 굿몰레큘을 뺏기는 것인가? 회사의 언급이 정상적인가? 우선 굿몰레큘의 화장품은 전량 잉글우드랩(인천)에서 생산합니다. 일부 생활용품은 잉글우드랩이 소개해준 업체에서 생산 중입니다. 최근에도 신제품이 출시되었고, 이 제품이 빠르게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랭크인 된 사례가 있습니다. 잉글우드랩과 거래 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선적 이슈는 회사도 컨콜에서 언급했듯이, 어느 정도 재고를 보유한 상태이기 때문에 발생 가능한 일로 보입니다. 용기 사급을 직접 하는 과정에서, 확보 지연(2Q24), 용기 선적 지연(중국 &rarr한국)이 있었습니다. 회사는 중국에서 용기 확보 시 물류에서 차질이 있을 수 있음을 굿몰레큘에도 전달한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잉글우드랩(인천)의 핵심고객사인 굿몰레큘로의 수주는 점진적으로 정상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거 대체로 블랙프라이데이 후에 셀인을 위한 수주가 급증한 사례가 있습니다.
- 한국콜마의 경우도.. 7 월까지도 선제품의 생산이 급증했고, 좋았습니다. 8~9 월은 여름휴가/추석 연휴가 있고, 해당 시기는 한국콜마의 정기 설비 유지보수를 하는 때 입니다. 동사의 현 생산 능력 기준 3 분기 2.8 천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낸 것은 한국콜마 역사상 가장 잘한 실적입니다. 손익에서도 인센티브 충당금, 재고평가손이 있었음에도 마진도 너무 좋았습니다. 미스한 부분은 미국 재고평가손과 HK 이노엔의 실적(ETC 주요 제품 생산설비 교체로 매출 이연) 미스 부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 금일 수출도 영업일수 영향, 법도 변경되었고, 항만 파업 이슈, 그리고 전반적으로 중국에서 미국으로 들어가는(보복관세 맞기 전) 물동량이 급증하면서, 업체들이 이벤트 물량을 빨리 대응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 점진적으로 수출은 상승하고 있고, 변화된 것은 주가 변동성 뿐인 것 같습니다.
2. 칩스법 폐기 우려 지속 및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하락 등에 관련주 하락
- 트럼프 전 대통령이 5 일(현지시간) 진행된 제 47 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美 반도체과학법(칩스법) 폐기 우려가 지속되고 있음. 삼성전자는 2026 년 가동을 목표로 텍사스주 테일러에 170 억달러(약 23 조 5,000 억원)를 들여 반도체 파운드리 공장을 짓고 있으며, SK 하이닉스도 인디애나주에 후공정 생산기지를 건설하는 데 38 억 7,000 만달러(약 5 조 2,000 억원)를 투자하기로 한 바 있음. 트럼프 2 기 정부가 칩스법을 폐기하거나 보조금 규모를 축소한다면, 미국 공장 건설은 차질을 빚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
- 지난 주말 뉴욕주식시장이 트럼프 랠리 지속 등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하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3.47(-0.81%) 하락한 5,290.52 를 기록. 엔비디아(-0.84%)는 하락했으며, AMD(-1.25%), 마이크론테크놀로지(-1.33%) 등이 하락
- 한편,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 일까지 수출액은 149 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7.8% 감소. 조업일수 고려 일평균 수출액은 21 억 3,000 만 달러로 0.1% 감소한 가운데, 주요 수출 품목중 반도체는 17.4% 증가
-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리노공업, HPSP, 한미반도체, 테크윙, DB 하이텍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 (by DB 금융투자) 2025 년 반도체 연간전망: 연장전
- 2025 년에도 AI 경쟁은 지속될 전망. AI 반도체 제조(파운드리)는 TSMC, HBM 은 SK 하이닉스의 선두 지위 유지 예상. 2Q25 말~3Q25 초 NVIDIA B300 이 공급되며 HBM33E 12 단 수요 역시 동일한 궤적 전망. HBM 공급 과잉은 삼성전자의 HBM3E 12 단 진입 등 HBM 격차 축소가 발생할 때서야 나타날 것
- 레거시 DRAM 은 회복이 더딘 B2C 수요와 중국 CXMT 의 레거시 물량 증대로 3Q24 부터 일부 고객사들의 판가 저항이 시작되고 있음. 부품 원가 상승으로 고객사들의 수익성 마저 훼손되고 있기에 레거시 DRAM 판가 저항은 1Q25 까지 이어질 수 있음. 다행인 점은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Micron 공급 3 사 모두 Capex 절제 기조와 수익성 위주 전략을 표명한 것
- Capex 절제 속 공급 하방이 지지된 가운데 견조한 AI 서버 수요, 일반 서버 회복으로 DRAM 호황기(DRAM OPM 30-50%)는 2025 년까지 연장될 것으로 예상. 통상 DRAM 업황 고점은 절대적 수요 확신 기반 가파른 공급 증가에서 비롯. 일반적인 메모리 사이클에서는 메모리 판가 상승 시 공급사들이 공급을 급격하게 늘림. 그러나 금번 사이클에서 DRAM 공급사들은 2 년 전 영업적자를 겪은 데다가 재무 건전성 안정화를 지속하기 위해 수익성 위주 전략을 유지할 수 밖에 없을 것
- 반도체 업종 내 최선호주 SK 하이닉스, 관심 종목은 유진테크 유지
- SK 하이닉스는 메모리 호황기가 유지되며 2025 년 영업이익 38 조원(+60% YoY)으로 연간 증익 전망. 대형 GPU 고객사에게 HBM3E 12 단을 공급하고 있는 SK 하이닉스가 2025 년에도 HBM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1cnm 공정의 높은 생산성 역시 기대
- 유진테크는 국내외 DRAM 고객사들의 전환 투자 수혜와 내년 신규 Epi 장비 공급이 본격화된다는 점에서 주목
# (by 키움증권) 이수페타시스 유상증자 시사점 및 향후 전망
- AI 가속기 및 800G 네트워크 장비향 수요에 힘입어 본업(MLB)은 전례 없는 호황 사이클 지속
- G 사, N 사, M 사, A 사 등 주요 글로벌 빅테크 업체들이 일제히 추가 Capa 를 요구하는 중이며, 고부가 제품을 생산하는 페타시스의 Capa 를 현재 약 8,000 억원 &rarr‘26 년 9,000 억원 &rarr‘29 년 1.5 조원까지 확대하는 점은 긍정적
- 특히, 최근 N 사의 차세대 GPU 향 양산 승인을 받은 것으로 파악되며, 내년 1 월부터 본격 양산 예정
- 사업 다각화를 위해 제이오 인수를 결정했으나, 동사와의 시너지는 제한적이라 판단
- 이수페타시스와 이차전지 사업을 영위하는 제이오와의 시너지는 단기 내 기대하기 어려울 것. 특히, 최근 이차전지 산업의 불확실성 확대 및 제이오의 특정 이차전지 고객사 의존도가 높은 점도 리스크
- 주가는 유상증자를 반영해도 2025 년 P/E 15 배로, AI 수혜가 본격 확대된 2H23 이후 평균 21 배 대비 급락
- 제이오 인수에 대한 불확실성 및 지분가치 희석에 따른 단기 주가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그러나, N 사향 신규 제품 공급 등 여전히 AI 시장 확대의 수혜가 가장 큰 국내 업체 중 하나로, 중장기 긍정적 시각은 유지
3. 트럼프 대통령 당선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우주항공/자율주행/조선 상승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 일(현지시간) 진행된 제 47 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음. 초박빙의 승부가 될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합주에서 사실상 거의 다 승리하며 압승을 거뒀음. 아울러, 공화당은 4 년 만에 상원을 탈환했고, 하원마저 싹쓸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의 당선을 지원했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가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머스크의 주요 사업체인 테슬라와 스페이스 X 가 기존의 각종 규제에서 벗어나 완전자율주행, 우주사업 등에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하면 머스크에게 불필요한 정부 규제를 없애는 '효율화' 부서를 이끌도록 맡기겠다고 약속한 만큼, 머스크의 '트럼프 2 기' 행정부 입각이 현실화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음. 이에, 지난 주말 뉴욕증시서 테슬라는 8.19% 급등세를 기록
- 제노코, LK 삼양,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 에이치브이엠 등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 퓨런티어, 라이콤, 에스오에스랩, HL 만도 등 자율주행차
- 남광토건, 일신석재, 인디에프 등 남북경협 테마가 상승
- 또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尹 대통령과 통화서 조선업 협력 필요 언급 모멘텀 지속 속 HJ 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현대힘스, 한화엔진, 일승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도 상승
# (by SK 증권) 트럼프, “한국 조선업이 필요하다”
- 신조선가지수 189.42pt(-0.08pt), 중고선가지수 177.64pt(-0.01pt) 기록
- 한화오션과 HD 현대중공업은 10 조원 규모의 호주왕립해군(RAN) 범용 호위함 11 척 도입 사업인 SEA3000 숏리스트선정에서 탈락.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의 ‘모가미 30FFM’과 독일 TKMS 의 ‘MEKO A200’이 후보군으로 선정
- 지난 11 월 7 일,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한국 조선업의 도움과 협력이 필요하다”라는 내용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조선주 급등으로 이어짐. 특히, 미 본토(2, 3, 4 함대) 물량의 수주까지 가능한 미국 필리조선소(Philly Shipyard)를 인수할 예정인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의 주가 상승세가 두드러짐
- 트럼프 당선에 따른 조선주 투자포인트 : ①미 해군 함정 MRO / ②북미 지역 LNGC 수주 / ③중국 조선업 제재
▪①미 해군 함정 MRO: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 확대되는 가운데 함정 건조 및 MRO 역량이 충분치 못한 미국 입장에서 한국과 일본 조선업과의 협력이 절실한 상황. 미 7 함대 MRO 수주가 가능한 HD 현대중공업과 미국 본토(2, 3,4 함대) 물량까지 수주 가능한 한화오션은 트럼프 재임 기간 동안 수혜주로 계속 부각될 카지노사이트 것으로 예상
▪②북미 지역 LNGC 수주: 바이든 행정부 때 지연됐던 북미 LNG 프로젝트들의 대거 FID(최종투자결정)를 예상. 이에 따른 LNGC 물량은 국내 조선 3 사가 수주할 가능성 매우 높으며, 중국에서 LNGC 건조 캐파가 가장 큰 후동중화조선의 납기 메리트가 전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북미 지역을 제외한 글로벌 LNGC 수주 가능성도 높음
▪③중국 조선업 제재: 바이든 행정부 때 미 무역대표부(USTR)가 착수한 ‘중국 조선업에 대한 불공정 관행’에 대한 조사가 아직 진행 중. 정권이 바뀌었다고 해서 해당 재료가 소멸되기 보다, 오히려 ①번 투자포인트와 더불어 중국을 압박하기 위한 또 하나의 카드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 (by 선수촌) Bank of 'America buying Korean Ships' 리포트
- 10 월부터 신조선가 지수 정체 범인 : 중국 벌크 선가 하락
- 10 월 한국 vs 중국 선가 gap : 사상 최대치 ($129mln)
- K 조선: 척당 계약금액 클락슨 기준 $198m (+66% MoM)
- C 조선: 척당 계약가 하락 $70m (-37% MoM)
# (by 하나증권) 미국 산업재 업종의 투자증가 가능성 &rarr한국의 전기/전력기기, 조선, 우주, 방산
4.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푸틴과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통화 소식 등에 건설기계/우크라이나 재건 상승
-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7 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당선 후 처음 통화했다고 전해짐. 트럼프 당선인은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자신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푸틴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격화시키지 말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또한, 트럼프 당선인과 푸틴 대통령은 통화에서 ‘유럽 대륙의 평화’라는 목표에 대해 논의했으며, 트럼프 당선인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해결”을 논의하는 후속 대화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해짐
- 트럼프 당선인은 선거 기간 동안 “우크라이나전을 24 시간 내 끝내겠다”고 공언한 바 있으며, 구체적인 종전 방안을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우크라이나를 향해 “양보했어야 한다”고 일갈하는 등 러시아가 점령한 4 개 영토(돈바스·루한스크 인민 공화국·자 포리자·헤르손)에 대해 우크라이나가 포기한다는 내용의 협상안을 지지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 삼부토건, 현대에버다임, 이노인스트루먼트, 디와이디, HD 현대건설기계 등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5. 비트코인 8 만 1 천달러 돌파 소식 등에 가상화폐 상승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재집권 효과로 비트코인 가격이 연일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경 81,600달러 선 부근에서 거래중이며,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과 업비트에서는 1 억 1,300 만원 대에서 거래중임. 시장에서는 트럼프 당선인이 가상화폐 규제 완화를 내세운 영향으로 일각에서는 9 만달러를 넘길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음
- 티사이언티픽, 갤럭시아머니트리, 한화투자증권, 위지트, 우리기술투자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 테마가 상승
6. LG 에너지솔루션, 스페이스 X 우주선에 배터리 공급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 업계에 따르면, LG 에너지솔루션은 스페이스 X 로부터 우주선에 탑재할 전력 공급용 배터리 납품을 의뢰받아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 있음. 개발 중인 원통형 리튬이온 배터리 제품은 스페이스가 X 가 이르면 내년 선보일 차세대 우주왕복선 '스타십'(Starship)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짐. 그동안 스페이스 X 는 대부분 자체 생산한 배터리만 우주왕복선에 장착해왔음. 업계에서는 우주선 시장 특성상 배터리 공급 규모가 크진 않겠지만, 우주선에 쓸 수 있을 만큼 높은 품질 기준을 충족한 점에 주목하고 있음
- LG 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해, 나라엠앤디, 성우, 케이엔에스, 나인테크, 엘앤에프 등 일부 2 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가 상승
- 반면, 에코프로, 삼성 SDI, 에코프로비엠, 금양, 에코프로머티 등은 美 IRA 폐기 우려 지속 등에 하락
# (by 메리츠증권)
- LG 에너지솔루션은 업계 선도주자답게 기존 수요처(EV, IT/전동공구, ESS) 외 Application(해운, UAM, 로봇, 우주선 등)으로 빠른 확장 시도를 하는 점 긍정적
- 단, 현재 EV 용 배터리 Spec. 기준으로 우주 사업에 적용하기 다소 제한적
- 우주선 구동을 위한 주요 요소는 안전성, 전력 필요량, 임무 기간, 기술 타당성 등이 고려됨
- 현재까지의 우주선은 전력 시스템 유지를 위한 태양 전지판, ESS 를 사용
- 특히 다각도로 변형이 가능한 날개 형태의 태양 전지판은 태양광을 통한 전기 생성, 이후 ESS 에 저장하여 전력을 활용
- 이론상 우주선에 필요한 전원은 (1) 태양광(적은 유지보수 비용과 장시간의 우주 비행/임무수행에 적합), (2) 원자력(고 에너지 밀도 및 출력, 온도/속도 등 외부환경 변화에 둔감하여 장기간의 안정적 전력 공급 가능), (3) 연료 전지(에너지 변환 효율이 높으나 단거리/단시간 운항에 적합), (4) ESS(휴대성 용이, 백업 전원 역할)
- 향후 양사간 연구개발 및 사업 파트너쉽이 진행되며 최종 Spec.이 확정될 예정
- 현재로서는 원자력 기반의 동력원이 주요 전원으로 사용
- LG 에너지솔루션은 ESS 를 최우선으로 공급할 가능성 높아
# (by 삼성증권) 이미 수년전부터 공급 중
- 동사의 SpaceX 향 공급은 이미 수년전부터 진행 중. 이에 따라, 차세대 우주선에도 공급 예상. 21700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 중이며, 기존 Tesla 와의 협력 관계가 SpaceX 까지 이어진 것으로 추정
■ 우주선 1 대당 배터리 탑재량은? SpaceX 우주선 1 대당 탑재되는 배터리 용량 또는 동사가 SpaceX 향 공급하는 배터리 용량은 확인 불가. 다만, 일론 머스크의 인터뷰와 최근 Starship 관련 논문에 따르면, 보조 동력용 배터리는 400kWh, 전력 공급용 배터리는 600kWh 로 추정. 즉, 1 대당 총 1MWh 의 배터리 탑재 예상
■ LGES 의 예상 판매량은? 올해 4 월 인터뷰에 따르면, SpaceX 가 텍사스에 신설 중인 공장에서 1 주일에 3 대(연간 156 대) 양산 목표. 이 경우, LGES 가 연간 0.2GWh 의 판매 가능. 궁극적으로 연간 1,000 대 양산 목표하지만, 목표 달성 시점은 미정. 가능해질 경우, 연간 1.0GWh 의 판매 가능 (2024 년 판매량 대비 0.6%)
■ View, 모멘텀 관점에서 이해 가능 궁극적인 Starship 생산량 달성 후에도 매출 비중 1% 미만이며, 기존 EV 용 스펙과 유사해 수익성 기여도 제한적. 다만, 트럼프 재집권 이후 일론 머스크의 영향력 확대 과정에서 SpaceX 공급 재조명은 모멘텀 관점에서 이해 가능. 중장기 관점에선 EV 외 적용처 확장은 긍정적
# Stellantis, 이탈리아 Mirafiori 공장 생산 다시 중단. EV Fiat 500, 두 개의 Maserati 모델의 생산 중단으로 파악
- 9 월 중순부터 11 월 1 일까지 수요 감소로 인해 생산이 중단됐으나 12 월 내내 다시 중단될 예정
- Fiat 500 조립 라인이 지난 월요일 하루 생산량을 170 대로 줄여 가동을 재개했으며, 12 월 다시 폐쇄 후 1 월 7 일 이후 가동 재개 예정
- MF 는 Fiat 500 모델의 경우 3 개월치 주문을 11 월에 집중시킬 예정이며 공급 문제로 인해 부품이 부족해 12 월 생산이 불가할 것이라 언급
- 참고로, Fiat 500 은 삼성 SDI 의 배터리가 탑재
# (by 키움증권)
2024 년 1~9 월 판매된 글로벌(중국 제외) 전기차에 탑재된 전체 배터리 사용량은 약 258.7GWh 로 전년 동기 대비 12.5% 성장. LG 에너지솔루션은 전년 동기 대비 4.0%(66.8GWh) 성장하며 2 위를 유지했고 SK on 은 13.3%(28.5GWh)의 성장률을 기록해 3 위를 기록. 삼성 SDI 는 국내 배터리 3 사 중 가장 높은 5.7%(23.8GWh)의 성장률을 기록. 반면, 국내 배터리 3 사의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2.6%p 하락한 46.0%를 보임
7. 보스턴 다이내믹스 '로봇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자택 순찰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 자회사인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봇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자택을 순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해짐. 미국 비밀경호국(USSS)은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봇개 '스폿'을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리조트에 전격 투입했으며, 스폿은 트럼프 당선인의 저택 인근을 돌며 주변을 순찰하고 감시하는 임무를 맡는다고 알려짐
- 한편, LG 에너지솔루션이 스페이스 X 로부터 우주선에 탑재할 전력 공급용 배터리 납품을 의뢰받아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테슬라가 제조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옵티머스)의 파트너가 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음. 머스크 테슬라 CEO 는 자체 개발한 휴머노이드를 테슬라 전기차 제조공장은 물론 각 가정에도 판매한다는 중장기 계획에 따라 휴머노이드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클로봇, 로보로보, 유일로보틱스, 오브젠 등 일부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8. 국제유가 급락 영향 등에 정유/LPG/도시가스 하락
- 지난 주말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 월 인도분 가격은 달러 급반등 및 中 부양책 실망감 등에 전거래일보다 1.98 달러(- 2.74%) 급락한 70.38 달러에 거래 마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집권하면 무역분쟁과 인플레이션 반등 등으로 달러화 가치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中 정부가 제 14 기 전국 인민대표회(전인대)에서 지방 부채 상환 재원을 10 조위안 늘리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란포안 중국 재정부장(장관)은 이번 회의 결과를 발표하며 "이번에 25 전인대 상무위가 승인한 부채 한도 6 조 위안에 더해 지방 부채 상환재원을 직접 10 조위안 늘리기로 했다"고 밝힘. 시장에 서는 이번 부양책이 거의 효과가 없을 것으로 분석하는 모습
- S-Oil, SK 이노베이션,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지에스이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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