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국내 코인거래소 점유율 전부터 증권사마다대체거래소 오픈으로 인한 점검, 이벤트 등 안내 문자가 계속 오고 있다.​그래서 대체 그게 뭔데?​​대체거래소 도입 얘기는 이전부터 나왔던 거라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들어는 봤겠지만정확히 뭐가 달라지는건지 대부분 모를 것이다. (나도 그중에 한 사람이고)​대체거래소가 뭔지,달라지는 것은 무엇이 있는지 한 번 정리해 보려고 한다.​​1. 대체거래소(ATS)란?​현재 우리나라에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는 하나뿐이었는데.3월 4일부터 이러한 거래소가 하나 더 생긴 것!​바로 넥스트레이드의 ;다.​ ;는 3월 4일부터 도입되는 거래소로;와 동일한 주식매매체결 기능을 제공한다.​​비유하자면 비트코인을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가 업비트, 빗썸, 코인원 등 다양하듯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가 국내 코인거래소 점유율 다양해진 것으로 보면 된다.​주요 선진국가들은 이미 대체거래소가 활성화되어 있어,미국은 무려 32개의 대체거래소가 운영중이라고 한다. (2023년 기준)​​2. 대체거래소(ATS)로 인해 달라지는 점?거래소가 하나 더 생겼다는 건 알겠는데,그래서 궁금한 건 뭐가 달라졌는지?​크게 거래시간 / 수수료 / 주문방식으로 나눠 볼 수 있다.​​#거래시간​가장 크게 달라지는 점은 거래시간이다.​현재 우리나라 증시의 정규 거래시간은 ​08:30 - 09:00 시가09:00 - 15:20 정규시장15:20 - 15:30 종가16:00 - 18:00 시간외 단일가​이렇게 이루어져 있다. ​정규시장은 09:00 - 15:20 동안이며, 이 외의 시간대에는 단일가로만 매매가 이루어진다.​대체거래소에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총 12시간 동안 주식거래를 할 수 국내 코인거래소 점유율 있다. ​출처: 머니투데이 다음 달 4일 열리는 대체거래소, 도대체 뭐가 다른 거야?​대체거래소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총 12시간 동안 주식거래를 할 수 있다.​09:00 - 15:20 동안은 한국거래소의 정규시장과 동일하며, 그 외에​08:00 - 08:50 프리마켓15:40 - 20:00 애프터마켓​이렇게 추가된다. 거래시간이 12시간으로 늘어나는 것이실제로 매매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직접 겪어봐야 알 수 있을 듯​일단 일부 양아치 상장회사들이악재 공시를 장 마감 후 띄우는 행동은 줄어들지 않을까 싶다만..​​​#수수료​​​넥스트레이트의 ;는 한국거래소보다 더 저렴한 수수료를 적용한다.​대체거래소 관련 정보를 찾다보면투자자들 입장에서는 거래시간이 길어진 것 외에는전혀 달라진 점이 없어서 그래서 뭐가 국내 코인거래소 점유율 좋아진 것인지 싶을텐데바로 이 수수료 부분.​한국거래소보다 20-40% 대비 저렴한 수수료를 적용한다고.​​한국거래소의 수수료는 거래대금의 0.0023%이다. 이미 적은거 아닌가?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거래금액이 커지면 수수료는 절대 무시할 수 없게 된다.​또한 넥스트레이드는 개장 이후 2달간 한시적으로 수수료를 면제할 예정이라고 한다.​대체거래소에 당장 거래할 수 있는 종목이 많지는 않겠지만,거래하려는 종목이 있기만 하다면 대체거래소에서 거래하는 것이 무조건 이득!​​​#주문방식 ​​넥스트레이드의 ;는 '중간가호가'와 ‘스톱지정가호가’라는 새로운 주문방식을 제공한다.​'중간가호가'란​어떤 종목을 매수하려고 할 때최우선 매수 호가와 매도 호가의 중간가로주문을 접수해 주문 체결 가능성을 높이는 방식​​'스톱지정가호가'란​ 어떤 종목의 시세가 특정가격(스톱가격)에 도달하면 지정가 호가를 제출해 자동으로 국내 코인거래소 점유율 매수/매도를 해주는 방식​업비트와 같은 코인거래소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익숙한 기능일 듯​​새로운 주문방식으로 인해투자자들은 더 섬세한 주문이 가능해진다고 한다.​그럼 이런 기능을 제공하는 대체거래소를 무조건 이용해야 하느냐​한국거래소도 대체거래소 출범일에 맞춰서새로운 호가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함.​이 정보를 찾아보면서 역시 시장에서 독점 체재는 좋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