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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강의 체계적으로 배우는 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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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riel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5회   작성일Date 25-03-09 19:37

    본문

    소설강의 5월에 웹소설을 쓰기로 마음먹고 시작하기 전 클래스101 북마녀 웹소설 강의 듣기로 했다. 저번에 건대로 M 언니 만나러 갔을 때 언니가 한 말이 돈 내고 수강권을 구매하는 것은 '강의를 들을 의지'를 사는 것이고, 강의를 듣는 것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고 했다. 언니의 말에 깊이 공감하며 클래스101 연간구독 신청했다. 원래 1달은 무료 구독 가능한데 저번에 소설강의 언니가 알려줬을 때 1달 무료 신청해놓고 파이썬 강의를 얼마 듣다가 말아버렸다... 이번에는 연간 구독을 돈내고 신청한 만큼 웹소설 작법 강의도 듣고 C언어 등 코딩 공부도 해보려고 한다!​​ ​ 내일은 스승의 날이라 우리 반 학급 학생들이 이벤트도 해주고 작년 제자들이 편지도 써주었다. 감사함을 표현해주는 것에 고마운 마음이 들지만 여전히 교육현장에는 미비한 제도로 고통 받는 선생님들의 소설강의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어 마음이 무겁다. 실천 교사 모임에서 공유된 학부모 민원으로 고통을 받는 안타까운 선생님 기사에 댓글을 달면서 화가 나고 답답했다. 부당한 민원에 응대해야 하고 여기저기 눈치를 보느라 힘든 교육현장에서 교사 처우가 불만이다. 정도를 지킨다면, 교사의 자율권이 보장되어 부당한 민원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마음대로 살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캘리그래피 글씨 연습을 해보았다. 마음이 불만에 가득 소설강의 차서인지 선이 매끄럽지 못해서 아쉽다... ​​​​​​ 25만원이라는 거금이 빠져나갔지만... 실천을 위한 '의지'를 구입한 것이라 여기며 받아들이기로 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한 나에게 주는 선물이자 결심이다. 북마녀 강의를 다 듣고 시놉시스를 작성한 후에 '조아라 '플랫폼에서 연재하기로 했다. 북마녀님은 플랫폼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해주셨다. 나는 여성향 로맨스 장르 중 로판을 쓰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일 적합한 플랫폼은 로판이 소설강의 가장 활성화되어 있는 '조아라 '이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네이버 챌린지 리그를 생각했다. 북마녀님은 네이버 챌린지 리그도 최근 로판에 중점을 두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고 말씀해주셨다. 3년 전에 제작된 강의라 지금은 네이버 챌린지 리그도 로판 작품이 여럿 올라와있을 지도 모르겠으나 일단 장르에 가장 적합하게 느껴지는 플랫폼에 연재하는 게 좋은 방법일 것 같았다. ​​​​​​ 클래스101 연간구독 비용을 소설강의 지불하고 다양한 강의를 둘러보았다. 웹소설 작법에 대한 강의가 여럿 있었다. 북마녀님의 웹소설 책을 인상 깊게 읽고 유튜브의 강의 영상도 들었기 때문에 클래스 101에서 북마녀 웹소설 강의를 제일 먼저 듣기로 정했다. 북마녀님 강의를 듣고 다른 작법 강의도 둘러보려고 한다. 웹소설을 쓰면서 여유가 생긴다면 C언어나 파이썬, 코딩 공부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웹소설 기본 세계관까지 들었다. 소설강의 일단 초심자는 기본적인 작법 룰을 지켜야 한다. 무심코 어기는 일이 없도록 메모하며 집중해서 들었다. 그래도 무턱대고 시작하는 것보다는 가야 할 방향이 정해지는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잘하려고 생각하지 말고 일단 시작해보는 것에 의의를 두려고 한다. 박연준 시인의 말대로 단 하나뿐인 도자기를 만들기 위해 쓰는 게 아니니까. '시작은 당장 하되 퇴고는 시간을 들여가면서'원칙을 소설강의 지키려고 한다. ​​​​​​ 북마녀님 24년 신간이 나왔는데 강의를 다 듣고 나서 구입하러 서점에 갈지 고민이 된다. 내용 구성을 살펴 보니 스토리텔링과 장면 구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진짜 시작하게 되는 것 같아 마음이 두근거린다. 오늘 못들은 강의는 내일 마저 수강하면서 알게 된 내용을 잘 정리하고 내면화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앞으로 내가 쓰게 될 글들이 소설강의 기다려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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