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거실매트 키우면서필요한 육아용품이 많죠.​아이의 발달을 위해서 필요한 것도 있고단순한 놀이를 위한 것도 있어요.​어떤 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안 주려고필요하기도 한데그중 하나가 바로 매트입니다.​아이의 안전을 책임지기도 하고바닥에서 누워있기 편하게도 해주는데가장 근본적인 목적은 바로층간소음이에요.​이번 포스팅에서는이 거실 매트에 대해어떤 종류가 있고어떤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지정리해 보겠습니다.1. 두께​종류에 대해 말해보기 거실매트 전에두께에 대해서도 이해를먼저 해두시는 게 좋습니다.​대부분 충격흡수 성능이 뛰어난데두께가 두껍다고 해서더 좋은 건 아니에요.​개인적으로 느끼기에큰 차이는 없어 보였는데결국은 상세페이지에 나와있는성능 테스트 결과를 보시는 게 좋습니다.​얇은 건 그만큼 압축을 시켜뒀다고생각하시면 됩니다.2. 퍼즐형​많이 사용하시는 타입 중 하나입니다.​20~30cm의 퍼즐 형태부터1m 제품도 있습니다.​퍼즐처럼 끼워서 맞추는 타입이죠.​장점확장하는 게 쉽습니다.그냥 거실매트 추가로 사서 끼우기면 하면 끝!​그리고 셀프 시공도 간단해요.대부분 칼로 가볍게 잘리는 재질이라집에 딱 맞게 잘라서 사용 가능해요.​확장도 쉬운 데다 교체도 쉽습니다.​오래 사용하면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오염이 될 수밖에 없는데교체도 간단하겠죠?​그리고 가격도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단점결국은 이음새가 많다는 게단점이긴 합니다.​다만, 퍼즐뿐 아니라대부분의 제품에서 비슷한 문제가 있습니다.​큰 판을 거실매트 사서사용하면 어느 정도 해결됩니다.옆면이 뚫려있습니다.​그래서 내부 재질이 노출되죠.무언가 흘리면오염이 되기 쉬운데내부 재질로 바로 스며들어요.​안 보이는 위치면 다행인데보이는 위치이거나냄새가 나는 거라면교체해야 할 수 있어요.3. 롤형​롤 형은 말 그대로길이가 긴 거실매트를돌돌 말아서 배송되는 타입입니다.장점보통 잘라서 사용하게 돼서집안에 시공하는 게 쉽습니다.​특히 넓은 공간에 좋죠.​한 번에 넓은 면적에 거실매트 설치하다 보니비교적 빠르게 시공이 가능하고이음새도 확 줄어들어요.단점단점은 사용 공간에 따라재단을 조금 많이 해야 될 수 있는데재단 후에는 이동이 쉽지 않겠죠?​그리고 사용하지 않을 때보관해야 하는데 부피가 커요.퍼즐과 마찬가지로옆면이 뚫려있는 타입입니다.​재단을 쉽게 만들려고 하다 보니이런 디자인을 하고 있어요.4. 시공?​시공매트로 찾아보시면정말 다양한 제품이 나옵니다.​보통 롤매트를 이용해서넓은 면적을 거실매트 커버하는 걸 뜻하기도 하죠.​필요한 공간에만 사용하셔도 되고전체 면적을 하는 것도 되는 거죠.​보통 시공 제품들은퍼즐, 롤처럼 제단이 쉽게 나옵니다.​덕분에 셀프로도 충분히 가능해요.전문 시공 제품들도 있긴 한데디자인을 보시면결국 비슷한 방법이에요.​시공이냐 아니냐는사실상 선택에 달려있습니다.​전체 면적을 커버할 수 있지만비용이 그만큼 들어가니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죠.5. 시공이 아닌 제품​보통 시공 제품들은퍼즐, 거실매트 롤처럼 옆면이 뚫려있어요.​집에 딱 맞게 재단을 해야 되다 보니어쩔 수없이 그런 구조를 택한 거죠.​그냥 정해진 면적만커버하는 제품들도 많습니다.​사실, 초기 육아에서는아이가 돌아다니는 공간이넓지 않다 보니이런 걸 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집의 구조에 따라꼭 시공보다 이런 제품이 좋을 수 있죠.​보통 놀이방매트 등으로검색해 보시면 되는데내장재를 전부 감싸고 있고보통 거실매트 압축돼있어서 얇지만충격흡수 성능은 뛰어난 제품이 많아요.거실매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롤, 퍼즐로 딱 정해서설명을 하긴 했지만디자인이 상당히 많습니다.​솔직히 말하면그냥 다 비슷해 보이는데직접 사용해 보면밟히는 느낌부터 약간 달라요.​문제는 가격이나 부피가 크기 때문에몇 개씩 사용해 보는 건 쉽지 않아요.​가능하시다면베이비페어 등을 통해다양한 제품을 만나보시고한 번쯤 만져보시고 선택하시는 게좋은 방법이 될 거실매트 것 같습니다.